<희망을 연다>혹한의 추위를 녹이는 열정 |
【화천=뉴시스】
2008 무자년(戊子年)을 지나 2009기축년(己丑年)의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강원 화천군 육군 칠성부대에서 김윤호 하사(23)와 남경환(23) 일병이 체감온도 영하 30도에 달하는 혹한속에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뒤로하고 전방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국군장병들의 모습을 보며 새해의 희망을 품어본다. /조수정기자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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