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사단, 15사단 군면회객부터 신병교육대 수료식 당일치기까지!

▲ 순황토로만 지어진 건강한 화천펜션 나이테펜션. 사진=나이테펜션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무분별한 개발로 도심 곳곳이 적막한 빌딩 숲으로 둘러 쌓인 이 때, 이 땅에 얼마 남지 않은 푸른 자연 속 청정지역을 찾아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

고된 업무로 피로가 누적된 이들부터 잦은 스트레스로 인해 편안한 휴식이 간절한 이들까지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자연 속 힐링명소다.

해마다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와 마음 편히 쉬었다 가는 화천에는 사랑하는 이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듬뿍 담아갈 수 있는 웰빙펜션 '나이테펜션'이 있다.

황토 한줌, 소나무 한토막 등 한켜 한켜 정성스레 쌓아올려 완성된 이 곳은 4계절 언제든 부담없이 찾아와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화천펜션이다.

푸른 자연풍경을 배경 삼은 곳에 자리잡은데다 아토피 등에도 걱정없는 순황토로만 지어져 이미 SNS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한 화천펜션으로 인지도가 높은 곳이다.

타오르는 장작불 속에서 만들어진 구들방의 따끈함을 만끽하며 피로를 풀다가도 내가 만드는 작은 음악회의 감동을 느끼며 마음 속 평화를 즐겨도 좋다.

특히 펜션 인근으로는 7사단과 15사단이 가까워 군면회객들에게도 안성맞춤. 신병교육대 수료식때 당일치기로 머물기에도 더할 나위없이 좋은 신병교육대 인기펜션이자 27사단펜션이다.

만약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펜션 인근으로 위치한 3000계단, 출렁다리, 딴신빙벽 등의 관광명소를 찾아 화천여행을 즐기거나 자전거하이킹 및 파로호 주변 산책 등을 만끽하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된다.

굳이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펜션에 구비된 안락한 휴식공간과 펜션 주변에 펼쳐진 푸른 자연풍경속 명소에서 충분히 재충전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이 곳으로 이번 주말 함께 떠나보는건 어떨 까.

펜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포털 사이트에서 ‘화천나이테펜션’을 검색하면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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