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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육군 7사단 연승연대 야외 전술 훈련

등록 2015.07.23 11:45:31수정 2016.12.28 15: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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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육군 7사단 연승연대 장병들과 지휘관들이 22일 강원 화천군 부촌리 일대에서 초임장교들의 지휘능력 향상과 장병들의 전술관 형성·공유를 위한 야외 전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15.07.22. (사진=육군7사단 제공)  photo@newsis.com

【화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육군 7사단 연승연대는 초임장교들의 지휘능력 향상과 장병들의 전술관 형성·공유를 위해 화천군 부촌리 일대에서 야외 전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야외 전술 훈련은 지난 14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지난 1주일간은 장교와 필수 인원이 참가하는 야전 지휘소 훈련이 진행됐다.

 2주차에는 연대 전 장병이 참가해 실제 전시 상황을 가정한 FTX훈련이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야전지휘소 설치·기동훈련, 기능별 전시 업무 능력 향상과 최신화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중이다.

【화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육군 7사단 연승연대 장병들과 지휘관들이 22일 강원 화천군 부촌리 일대에서 초임장교들의 지휘능력 향상과 장병들의 전술관 형성·공유를 위한 야외 전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15.07.22. (사진=육군7사단 제공)  photo@newsis.com

 이번 훈련 1~2일차에는 지원·배속부대(공병, 정비, 보수, 헌병, 포병, 화학 등)의 실무자들도 훈련에 참가해 그 동안 서로가 해결하지 못했던 애로사항을 전술토의를 통해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전장교 이용수 대위(학사 49기)는 "이번 훈련은 연대 전 장병이 동일한 전술관을 갖고 하나가 되는 것이 목적"이라며 "훈련에서의 땀 한 방울이 전시에서의 피 한 방울이라는 말을 되새겨 준비를 철저히 해 적의 도발에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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