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연다>GOP 장병들의 희망찬 새해 맞이 |
【화천=뉴시스】
2008무자년(戊子年)을 지나 2009기축년(己丑年)의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강원 화천군 육군 칠성부대 장병들이 체감온도 영하 30도에 달하는 혹한속에 북녘과 맞닿은 중동부전선 GOP에서 철책 경계근무를 서며 아침을 맞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뒤로하고 전방에서 묵묵히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들의 모습을 보며 새해의 희망을 품어본다. /조수정기자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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