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강원지사 최전방 군부대 격려
2008. 12. 29. 18:11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29일 도내 군부대를 찾아 국토방위에 고생하는 장병을 위문했다.
이날 춘천지역의 육군 2군단 사령부와 화천지역의 육군 7사단 예하 GOP 소초를 잇따라 방문한 김 지사는 경계태세에 온 힘을 쏟는 장병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GOP 소초를 방문한 김 지사는 군 장병의 생활관을 찾아 신세대 장병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 해당 군부대 지휘부와 만난 자리에서 민.관.군의 협력이 더욱 공고히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을 약속했다.
이어 육군 7시간 예하 부대로 이동한 김 지사는 병사식당에서 장병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대화를 나눴다.
jlee@yna.co.kr < 긴급속보 SMS 신청 >< 포토 매거진 >< 스포츠뉴스는 M-SPORTS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천서 화물차 화재…"대남 오물 풍선 낙하 후 발화 추정" | 연합뉴스
- 휴대전화 문자 확인하다 4명 사망 교통사고 낸 버스 기사 집유 | 연합뉴스
- "이제 은퇴하셔도 돼요" 카트정리 알바 美90세에 기부금 '밀물' | 연합뉴스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 여성 사망…동숙 한국 남성 체포 | 연합뉴스
- '오르락내리락' 유영…강릉 앞바다서 '멸종위기종' 물개 포착 | 연합뉴스
- 日 야스쿠니신사에 빨간 스프레이로 '화장실' 낙서…수사 착수 | 연합뉴스
- '성추문 입막음 돈' 당사자 대니얼스 "트럼프 감옥 가야" | 연합뉴스
- 인천 영종도 해안서 무더기로 발견된 실탄 42발 정체는 | 연합뉴스
- 파나마, 해수면 상승에 섬 주민 본토 이주 '시동'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