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사단 전역자들의 쉼터 - 칠성전우회
칠성소식
선봉가한번 들어 보시렵니까?
류강하(66.04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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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3
2011.01.14 09:26
백두산이 높이솟아 길이지키고 동해물과 황해수 둘러 있는곳 생존자유 얻기위한 삼천만 장하고도 씩씩한피 뛰고있도다. 한깃발아래 힘있게 뭉쳐 용감히나가
악마같은 우리원수 때려부수자 우리들은 삼천만의 대중앞에서
힘차게걷고있는 광복 선봉대 ; 어릴적 집이 도로가에 있었읍니다 국민학교시절아침에 트럭에 전투경찰 아저씨들이 카빈소총과 엠원총을 세우고 앉아 지휘관이 팔을 휘두르는동작에 맞춰 합창을하며 북쪽전선으로 향하는 비장한 모습이 지금까지도 잊혀지지않고 생각이 납니다. 첫구절만 알고 있었는데 우연한기회에 광복선열들의 유묵집에 가사가 실려 있는걸보고 소개하여봅니다. 광복군들이 만주벌판에서 부르던 先鋒隊歌입니다.
악마같은 우리원수 때려부수자 우리들은 삼천만의 대중앞에서
힘차게걷고있는 광복 선봉대 ; 어릴적 집이 도로가에 있었읍니다 국민학교시절아침에 트럭에 전투경찰 아저씨들이 카빈소총과 엠원총을 세우고 앉아 지휘관이 팔을 휘두르는동작에 맞춰 합창을하며 북쪽전선으로 향하는 비장한 모습이 지금까지도 잊혀지지않고 생각이 납니다. 첫구절만 알고 있었는데 우연한기회에 광복선열들의 유묵집에 가사가 실려 있는걸보고 소개하여봅니다. 광복군들이 만주벌판에서 부르던 先鋒隊歌입니다.
선 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