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7사단(칠성부대), 홈커밍데이 개최



"2022년 10월15일 국가보훈처와 공동 주관 전역 장병 대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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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육군 7사단(사단장 손광제)은 2022년 10월 15일 국가보훈처와 공동 주관으로 전역 장병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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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는 국군의 날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여하는 영광스러운 포상을 전역 장병과 함께 축하하기 위한 제막행사도 함께 실시해 의미를 더했다.

이에따라 이번 홈커밍데이는 제대군인 주관이 법정 기념행사로 격상해  첫해를 맞는 행사로 홈커밍데이에 참가한 전역 장병과 함께 대통령 부대 표창 제막식, 평양 최선두 입성 행사 등 군악대와 의장대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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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야외전시장에서 대한민국 육군의 주요 기동장비인 장갑차, 전술 차량, K-55, K1 전차 등의 체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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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전역 장병은 전역한 부대로 각각 이동해 현역장병과 함께 오찬 후 생활관 견학, 장비전시 관람, 부대 영상시청, 소통의 시간, 칠성전망대 관람, 체육활동, 감사의 선물 등 다양한 행사로 지난 군 생활의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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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칠성전우회 전역 장병 이모씨는 “전역한 부대에 와서 후배, 선배들과 함께 즐겁게 지내 힐링되는 시간이었다”며 “홈커밍 행사로 군 생활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의미가 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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