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6.25전사자 유해 첫 발굴 작업
칠성소식

서울서 6.25전사자 유해 첫 발굴 작업

(서울=연합뉴스)전수영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대원들이 1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교차로 인근 야산에서 6.25당시 전사한 국군으로 추정되는 유해를 발굴하고 있다. 이날 발굴된 유해는 6.25전쟁이 발발한 직후인 1950년 7월 3~4일께 전사한 것으로 추정되며 발굴 장소는 파상공세로 남진한 인민군에 의해 서울이 함락된 뒤 한강 이남으로 철수했던 국군 7사단을 중심으로 급편된 혼성 7사단 소속 부대가 방어진지를 구축했던 곳이다.

swimer@yna.co.kr/2007-02-13 16: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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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손은석 2007.02.28 10:13
  맥아더 원수가 극동군 사령관으로서 미군 투입을 결심한 것이 전쟁 발발시 동경에서 바로 수원 비행장으로 와서 흑석동 전투 현장을 둘러보면서 만났던 8연대 병사의 말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힘든 일이 없나?"고 물었는데, "힘든 일은 없고 다만 장비가 부족하여 적을 처부수지 못하고 있으니 그것만 좀 도와주시면 됩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자세한 것은 "칠성은" 게시판에서 보시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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