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평야에 울린 노래 ‘전우가 남긴 한마디’
칠성소식

철원평야에 울린 노래 ‘전우가 남긴 한마디’

손은석9705서울 0 3,024 2018.12.18 14:59

(사진=최문한 기자)
(사진=최문한 기자)
가수 허성희 씨가 15일 강원 철원종합문화복센터에서 열린 제1회 낭만 곰신 페스티벌에서 오프닝 공연에서 자신의 히트곡 ‘전우가 남긴’을 열창, 철원평야에 울려 퍼졌다.

허성희 씨의 부친은 화천지역 육군 제7사단 소속으로 한국전쟁에 참전, 혁혁한 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허 씨는 부친의 뜻을 받들어 접경지역과 군부대 축제·공연에 초청가수로 무대에 올라 전우애가 담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30년전 미국으로 건너갔던 허 씨는 지난 2013년 한국으로 돌아와 노래 ‘독도 찬가’로 컴백, 현재 ‘남과 북 화해와 평화분위기’를 기념하기 위한 소망콘서트로 전국투어를 하고 있다.

(사진=최문한 기자)
(사진=최문한 기자)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Comments

번호 포토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23 육군 올바른 휴대전화 사용 3득(得) 3독(毒) 운동 전개 칠성 2019.05.01 3833
622 화천 으뜸봉사상 시상 칠성 2019.04.16 2464
621 수송거목 故 조양호 회장....고인은 부드럽고 따뜻했다 댓글+2 칠성 2019.04.16 2498
620 감리교군선교회, 7사단 신병교육대서 세례식 거행 댓글+2 칠성 2019.04.09 2945
619 군 장병 e-스포츠 대회 예선전 칠성 2019.04.09 2194
618 숱한 위기를 기회로…세계 하늘길 개척한 뚝심의 기업인 칠성 2019.04.09 2713
617 40년전 조양호회장은 수색대대 병장이었다 댓글+4 칠성 2019.04.08 3447
616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미국서 숙환으로 별세…향년 70세 댓글+4 칠성 2019.04.08 2399
615 화천지역 주둔 장병들 에티오피아 장학사업 수 년째 동참 칠성 2019.04.02 2688
614 36사단 유해발굴 개토식 칠성 2019.04.02 2391
613 화천·고성 민통선 일부구간 북상 협의중 칠성 2019.03.19 2647
612 육군 7사단 칠성 아너스홀 개장 칠성 2019.03.05 6140
611 [인물]6.25전쟁영웅 김한준 육군 대위 칠성 2019.03.05 3021
610 육군 제7 보병사단 복지회관 '칠성 아너스홀' 개장 칠성 2019.03.04 5787
609 화천군 평일 외출 장병위해 버스 증차 댓글+1 칠성 2019.02.26 2472
608 보훈처, ‘2월의 6.25 전쟁영웅’에 김한준 대위 칠성 2019.02.08 3002
607 “평일에도 시장 북적일 것…설 연휴에도 영업” 칠성 2019.02.08 2302
606 장영달 우석대 총장, 전방부대 찾아 복무 중인 학생 격려 칠성 2019.01.01 2419
605 병사 일과 후 외출 최대 4시간, 외박 지역제한 사라져 칠성 2019.01.01 4103
604 군기 빠진 육군…“GP 잔해물 보존” 상부 지침 어기고 철조망 잘라 與의원에 선물 댓글+4 칠성 2018.12.26 3205
603 ‘화천 면회’ 사고서 숨진 여자친구에겐 김 이병이 보낸 편지 10통 있었다 (영상) 칠성 2018.12.26 3979
602 "신병수료식 가족·애인 잃은 김 이병 전역시켜주라" 청원 칠성 2018.12.26 3141
601 국방개혁 본격 추진 앞둔 강원 접경지역 '비상'…지역상권 우려 손은석9705서울 2018.12.18 2861
열람중 철원평야에 울린 노래 ‘전우가 남긴 한마디’ 손은석9705서울 2018.12.18 3025
599 민주당 정책투어팀 오늘 화천 방문 손은석9705서울 2018.12.18 2596
598 위수지역 개편안 설명회 열려…주민 반발 손은석9705서울 2018.12.04 2788
597 장병 외출·외박구역 완화움직임 접경지 반발 손은석9705서울 2018.12.04 2550
596 박원호 7사단장 취임 댓글+8 민경철8811충북 2018.12.04 7802
595 병사 평일외출제도 연말까지 연장한다 손은석9705서울 2018.11.27 2485
594 '설사약 먹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개월간 후임병 괴롭혀 손은석9705서울 2018.11.27 305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38 명
  • 오늘 방문자 939 명
  • 어제 방문자 1,465 명
  • 최대 방문자 6,359 명
  • 전체 방문자 1,977,610 명
  • 전체 게시물 36,902 개
  • 전체 댓글수 58,676 개
  • 전체 회원수 3,01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광고 / ad
    Previous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