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평야에 울린 노래 ‘전우가 남긴 한마디’
칠성소식

철원평야에 울린 노래 ‘전우가 남긴 한마디’

손은석9705서울 0 2,984 2018.12.18 14:59

(사진=최문한 기자)
(사진=최문한 기자)
가수 허성희 씨가 15일 강원 철원종합문화복센터에서 열린 제1회 낭만 곰신 페스티벌에서 오프닝 공연에서 자신의 히트곡 ‘전우가 남긴’을 열창, 철원평야에 울려 퍼졌다.

허성희 씨의 부친은 화천지역 육군 제7사단 소속으로 한국전쟁에 참전, 혁혁한 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허 씨는 부친의 뜻을 받들어 접경지역과 군부대 축제·공연에 초청가수로 무대에 올라 전우애가 담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30년전 미국으로 건너갔던 허 씨는 지난 2013년 한국으로 돌아와 노래 ‘독도 찬가’로 컴백, 현재 ‘남과 북 화해와 평화분위기’를 기념하기 위한 소망콘서트로 전국투어를 하고 있다.

(사진=최문한 기자)
(사진=최문한 기자)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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