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화천군 최전방 접경지 인근에서 다음 달부터 군부대 페스티벌이 잇따라 열린다.
먼저 육군 7사단의 칠성 페스티벌이 다음 달 1일 상서면 산양리 일대에서 열린다.
도전 골든벨과 장기자랑, 걸그룹 공연, 드림 콘서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4일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