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기간 중 육군 7사단 소속으로 전공을 세운 고(故) 민병옥 중위의 유가족이 25일 고인의 전역 60년을 맞아 유품을 사단에 기증·전시했다. 사진은 1952년 7월 25일 당시 발행한 7사단 소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