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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소식
DMZ문화대상에 도내 인사·칠성부대 선정
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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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1 16:09
DMZ문화원(원장 장승재)은 비무장지대(DMZ) 설정 64주년을 맞아 27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1회 DMZ 문화대상’ 시상식을 갖고 공로자 10명과 3개기관에 대해 시상한다.
개인 수상자는 지역발전분야에 전창범 양구군수와 김규선 연천군수,문화부문에 고 박수근 화백과 전영재 춘천MBC 생태전문기자,공로부문에 정성헌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과 김기송 김포시 문화관광해설사,정책부문에 김세훈 강원도 테크노파크정책협력관,이길재 경기도 DMZ정책담당관이 각각 선정됐다.
또 연구학술분야에 박은진 국립생태원 박사,평화부문에 최병관 사진가가 수상한다.단체나 기관은 지역발전부문에 DMZ평화생태학교,평화부문에 육군보병7사단(칠성부대),문화부문에 KTB대한여행사가 받는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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