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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칠성부대 몸짱 선발대회 참가…지나가 인정한 몸짱은 누구?
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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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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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사나이′ 칠성부대 몸짱 선발대회 [사진=MBC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지옥의 혹한기 훈련을 마친 ‘진짜 사나이’들이 칠성부대 최강 몸짱 되기에 나선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혹한기 훈련을 마치자마자 칠성 최고의 몸짱을 찾는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파이터 김동현과 몸짱 분대장의 도움을 받아 단시간에 근육을 키우기 위한 특급 노하우를 전수받아 식스팩 만들기에 도전했다.
최강 수색대대답게 엄청난 몸짱들만 모인 칠성부대 참가자들 앞에 특급 식스팩을 자랑하는 김동현도 긴장했을 정도.
특별 심사위원으로 자리를 빛낸 헬스트레이너 숀리는 "칠성부대 장병들의 몸매가 부럽다"고 칭찬했으며 섹시 가수 지나는 참가자들의 몸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해며 감탄을 이어갔다.
이병리그에 참가한 김동현과 ′진짜 사나이′ 육성재는 각각 파이터 퍼포먼스와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특별 심사위원 공략에 나섰다.
반면 입상을 포기한 서경석과 임형준은 이색 페인팅 포즈로 칠성부대 장병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또 용기 하나로 도전한 샘해밍턴은 포즈를 취하다가 바지가 찢어지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한편 칠성부대 최고의 몸짱은 오는 18일 저녁 6시15분 ′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