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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만에 검정고시에 합격한 7사단 김재진 상병(22세)은 “두 차례 시험에 떨어졌을 때는 포기할 생각도 있었는데, 멘토인 김태우 병장(23세)의 자상한 지도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요리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전문대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