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육군 7사단 상승칠성 한마음 축제가 12일부터 이틀간 강원 화천군 산양리 일원에서 열린다.
또 축제 기간에는 60명이 참가하는 ‘집단축구’와 42명이 미션을 수행하며 이어달리는 '절절포 계주'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장병 뿐 아니라 함께하는 지역주민, 면회객 등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최문순 군수는 "축제를 통해 지역 상경기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부대와의 유기적인 협조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선진 민·군 관계를 화천군이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