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일 전임 사단장 영전.
칠성소식

최종일 전임 사단장 영전.

민경철(88.11충북) 5 11,103 2010.12.16 14:24
중장진급과 동시에 1군단장으로 보임된 최종일 40대 사단장에게 이명박 대통령이 삼정도에 수치를 달아 주고 있습니다.

Comments

민경철(88.11충북) 2010.12.16 14:25
진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수도권 북부지역의 철통같은 경계와 확실한 작전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이 대통령 뒤에 보이는 안경쓴 얼굴이 제 고등학교 친구 입니다.
배태한(86.06경남) 2010.12.16 20:24
직접 마주했던 사단장님의 어깨에 별이 하나 더 늘어나니 쁘듯합니다.ㅎㅎ 근데 민후배님 친구분은 얼굴이 많이 삭아보입니다.. 직책과 업무에 따른 연륜이 얼굴에 묻어나나 봅니다.
민경철(88.11충북) 2010.12.17 00:47
예. 원래 동안인데 해병대로 가더니 폭삭 곯았나요? ㅋㅋ~ 현재 청와대 안보정책담당관입니다. 대령입니다.
이주석(82.02강원) 2010.12.18 18:45
몬 소리여..
민경철(88.11충북) 2011.01.10 12:51
저 친구 요번에 중책을 맡아 나가게 되어 맘이 그렇습니다. 11월말의 관할 부대인 연평부대장으로 나갑니다.

 
   
 
靑근무 해군장교 3人, 최일선 전투부대 복귀

조선닷컴
 
▲ 사진=조선일보DB 청와대 참모로 근무하던 현역 해군장교 3명이 해군의 최일선 전투부대장으로 복귀한다고 동아일보가 8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대통령실 산하 국방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해온 백모 대령은 최근 해병대 연평부대장으로 발령받았다. 이 부대는 지난해 11월 23일 북한군의 포격을 받아 병사 2명이 사망한 바로 그 부대로, 최고조에 이른 남북 간 군사적 대치국면을 상징하는 곳이다. 백 대령은 해군인사 전례에 따르면 포항 소재 교육훈련단이나 연평부대 가운데 근무지를 선택할 수 있었고 이 중 최전선인 연평도 행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 대령은 최근 청와대 내부 전산망에 이임인사를 올리면서 “군인이 전방에 근무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새로울 게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비서관실 김모 대령과 국가위기관리실 소속 이모 대령에게는 구축함을 지휘하는 임무가 부여됐다. 김 대령은 취약 해역을 지원하는 기동전단 소속 구축함장으로, 이 대령은 동해 방위를 책임지는 제1함대 소속 구축함장으로 발령받았다.

이러한 인사에 대해 ‘청와대에서 임기를 마치면 좋은 보직이 배려된다’는 세간의 통념을 뒤엎는 결정이란 해석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군이 전투형 부대 구축을 핵심과제로 세웠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 3인의 전투부대 배치는 하등 새로울 게 없다”며 “이들의 전임자도 청와대 근무를 마친 뒤 일선 부대로 발령받았다”고 이 신문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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