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與혁신위원 “6·25전쟁, 72주년… 호국영령 희생 기억할 것”
칠성소식

김민수 與혁신위원 “6·25전쟁, 72주년… 호국영령 희생 기억할 것”

칠성 2 1,125 2022.06.30 14:39

▲ 김민수 국민의힘 혁신위원 블로그 카드뉴스.     ©

 

김민수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혁신위원은 25일 6·25전쟁 72주년 관련 “호국영령께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김민수 혁신위원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민족의 슬픔이자 반드시 기억돼야 할 6·25전쟁이 일어난 지 72주년이 됐다”고 이같이 밝혔다.

 

김민수 혁신위원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과 국내외 모든 참전용사 여러분의 희생을 기억하겠다”며 “인고의 세월을 살아오신 유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도 했다.

 

김민수 혁신위원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호국영령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만들어졌음을 다시금 기억한다”고 했다.

 

김민수 혁신위원은 재차 “국민의힘은 호국영령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위해 구슬땀 흘리겠다”고 했다.

 

한편 김민수 혁신위원은 학군사관 41기로 임관해 제7사단 GOP부대 소대장으로 복무했다.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제7사단은 휴전 이후 지금까지 ‘휴전선 중동부전선 일대 경계작전’을 담당하고 있다. 워낙 힘든 부대로 정평이 나서 ‘보충대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부대 중 한 곳’이라는 후문도 있다.

 

김민수 혁신위원은 또 다른 블로그 게시글을 통해 “저는 제 7사단 5연대 1대대에 학군장교 소위로 임관했다”며 “반짝거리는 소위 계급장을 처음 달고, 소대원들을 처음 접할 때의 기분을 잊을 수 없다. 저는 항상 군생활이 즐거웠다고 회상한다”고 밝혔다.

 

김민수 혁신위원은 “대한민국 7사단 최전방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했던 시간은 제게 배우 소중한 기억”이라며 “장교로서 군복무는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에 대한 신념을 갖게 했다”고 설명을 더했다.

Comments

최봉준8503경남 2022.07.01 11:05
5만촉광 소위님들 오시면 부대 하사관님들 군기 잡는다고 기억이 솔솔,,
최장옥9710서울 2022.07.01 13:17
저희들도 항시 기억하겠습니다.
번호 포토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7 위수지역 개편안 설명회 열려…주민 반발 손은석9705서울 2018.12.04 2952
596 장병 외출·외박구역 완화움직임 접경지 반발 손은석9705서울 2018.12.04 2688
595 병사 평일외출제도 연말까지 연장한다 손은석9705서울 2018.11.27 2641
594 '설사약 먹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개월간 후임병 괴롭혀 손은석9705서울 2018.11.27 3195
593 국방부, ‘위수지역’ 폐지 대신 존치…외출외박 범위 확대 손은석9705서울 2018.11.27 3112
592 DNA 제공자에 최대 1천만원 포상금 사연은? 손은석9705서울 2018.11.27 2851
591 네 자녀 둔 군인 아버지의 이웃 사랑… “바르게 살려고” 댓글+1 손은석9705서울 2018.11.20 3051
590 찬밥 대접 받던 군 부대, 이젠 지자체간 모시기 경쟁 댓글+1 손은석9705서울 2018.11.13 3181
589 병사 '일과후 평일 외출' 12월까지 연장 손은석9705서울 2018.11.13 2629
588 군생활 가장 힘이 되는 것…애인? 걸그룹? 손은석9705서울 2018.10.30 2947
587 최초 여성 의병장 윤희순 의사 애국정신 기린다 손은석9705서울 2018.10.30 2929
586 군장병 평일 외출제도 시행 2달째 손은석9705서울 2018.10.24 2668
585 68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간 한국전쟁 참전 일병 손은석9705서울 2018.10.24 3199
584 장병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화천펜션! 파로호 보이는 멋진 뷰 펜션AU 손은석9705서울 2018.10.24 3550
583 68년 만에 아들의 품에 안긴 130번째 호국영웅 박태웅 일병 손은석9705서울 2018.10.24 3277
582 홈 뉴스 사회 사회일반 조용하던 마을 북적, 대부분 패스트푸드점→ PC방 손은석9705서울 2018.10.24 2840
581 던밀스, VMC 수장 딥플로우 배웅 속 군입대 손은석9705서울 2018.10.16 3117
580 64위 호국영웅 유해 조국의 품으로 귀환 손은석9705서울 2018.10.11 3349
579 '접경지 장병축제 한마당' 화천지역 군부대 페스티벌 시즌 개막 손은석9705서울 2018.10.11 2683
578 민·관·군이 함께하는 칠성페스티벌 개막 손은석9705서울 2018.10.02 2750
577 칠성 페스티벌을 찾은 에이지엠 손은석9705서울 2018.10.02 2696
576 화천군 평일외출 군장병 군심잡기 행보 손은석9705서울 2018.09.18 2827
575 조현천, 계엄문건 작성 도중 계엄동원부대 극비 방문 손은석9705서울 2018.09.11 2604
574 [이동섭의 하드아웃] ‘포병 출신’ 김사율 “현역 입대가 커리어 단절은 아니다” 댓글+2 손은석9705서울 2018.09.11 3054
573 권병옥 상사, 한국문화안보연구원장 안보봉사상 수상…결손아동단체 기부 및 봉사 손은석9705서울 2018.09.04 3170
572 화천군 평일 외출장병 맞이 준비 ‘분주’ 손은석9705서울 2018.08.28 2684
571 권병옥 상사, 결손가정 아동지원 선행으로 ‘한국문화안보연구원장 안보봉사상’ 수상 손은석9705서울 2018.08.28 3165
570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성료… 폭염에도 138명 완주 손은석9705서울 2018.08.28 3083
569 '진짜 사나이' 칠성부대, 낙오자 속출…'최악 한파' 칠성 2018.08.24 3253
568 248㎞ 철책에서 남북 군인들 ‘족구 하는 날’ 온다면 칠성 2018.08.22 3824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52 명
  • 오늘 방문자 1,557 명
  • 어제 방문자 1,671 명
  • 최대 방문자 6,359 명
  • 전체 방문자 2,031,863 명
  • 전체 게시물 37,389 개
  • 전체 댓글수 59,194 개
  • 전체 회원수 3,042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광고 / ad
    Previous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