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7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이 7일 부대 내 활주로에서 침투습격 및 적 특수작전부대 침투를 차단·격멸하기 위한 헬기레펠 훈련을 하고 있다. 끊임없는 지상훈련을 통해 자신감과 강하기술을 습득한 수색대대원들은 이날 한치의 망설임 없이 로프에 몸을 맡기고 20m 높이에서 하강, 신속하게 가상 적을 향해 사격자세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