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뉴시스] 한윤식 기자=육군 7사단 간부들이 붕어빵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역 모범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7사단에 따르면 에하부대인 정보통신대대 간부들은 최근 강원 화천 산천어 축제 '부대의 날' 행사장에서 자신들이 직접만든 붕어빵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모금행사는 장병들의 돈을 모아전달하는 관행을 깨고 직접 발로 뛰며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산천어 축제기간동안 장학금 마련을 위해 간부들이 직접 붕어빵 장사와 포토존을 운영해 인기를 모았다.
최주용 중사는 "날씨는 춥지만 모범 청ㅅ년들을 도와줄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을 담아 매일 붕어빵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ㅇ항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ysh@newsis.com
장한일을 하셨습니다.
노 장비...
토요일에도 휴무라서 야간근무수당도 준다고 하고..
전쟁나면 야간수당 안준다고 전쟁 안하면 어카누...
수색대 간부들 녹음기 때면 몇달씩 집에도 못가 ..행정관님 왈.
우리 마누라 거시기 녹슬겠다고 그러드만..
후방에서 편하니까 붕어나 잡고 있는 것이구만..
선 배님 흐르는 세월을 누가 낚나요...
우리 후배님들 입니다 ㅎ
저런 여친이라도 있으면 고맙습니다!!!
두 후배님 이러니까,
아직이지...
산적 조만간 부킹시켜 줄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