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사단 포병여단, 민·관·군 화합행사 성료
칠성소식

7사단 포병여단, 민·관·군 화합행사 성료

◇7사단 포병여단은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을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45명을 초청, 민·관·군 화합행사를 실시했다.

【화천】7사단 포병여단은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을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45명을 초청, 민·관·군 화합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군 상생을 위해 평소 부대와 협력하고 있는 마현리 주민들과 상서면사무소, 상서파출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초청, 범국민적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화천지역 포탄사격 훈련장 관측소에서 ‘6·25 상기 포탄사격 훈련’ 관람으로 시작됐다.

◇7사단 포병여단은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을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45명을 초청, 민·관·군 화합행사를 실시했다.◇7사단 포병여단은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을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45명을 초청, 민·관·군 화합행사를 실시했다.

사단 충무포병대대 K-9 자주포 8문과 독수리여단 포병대 K105-A1 차륜형자주포 6문이 참가해 고폭탄 100여 발을 사격했으며 마을주민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고폭탄이 표적지에 정확히 명중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주민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칠성전망대로 이동해 최전방에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으며 장병들과 군 급식으로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이와함께 부대 주둔지에 전시된 K-9 자주포를 비롯해 군 장비를 관람하기도 했다.

◇7사단 포병여단은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을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45명을 초청, 민·관·군 화합행사를 실시했다.◇7사단 포병여단은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을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45명을 초청, 민·관·군 화합행사를 실시했다.

부대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안전한 사격 관람을 위해 사격 전 자주포 기술검사를 실시했으며 온열손상킷을 구비해 무더위에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화천 마현리 이장 김용기씨는 “직접 우리 군의 포탄사격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성민 충무포병대대장은 “상승칠성부대원 모두 어떠한 적의 도발에도 즉·강·끝 태세를 갖춰 강력한 화력으로 응징하겠다”고 밝혔다.

◇7사단 포병여단은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을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45명을 초청, 민·관·군 화합행사를 실시했다.◇7사단 포병여단은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을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45명을 초청, 민·관·군 화합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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