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전수영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대원들이 1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교차로 인근 야산에서 6.25당시 전사한 국군으로 추정되는 유해를 발굴하고 있다. 이날 발굴된 유해는 6.25전쟁이 발발한 직후인 1950년 7월 3~4일께 전사한 것으로 추정되며 발굴 장소는 파상공세로 남진한 인민군에 의해 서울이 함락된 뒤 한강 이남으로 철수했던 국군 7사단을 중심으로 급편된 혼성 7사단 소속 부대가 방어진지를 구축했던 곳이다.
swimer@yna.co.kr/2007-02-13 16: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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