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실명 가입자 실명 공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전우 여러분.

전우님들의 고견을 받아서 비실명으로 가입하여 본 사이트를 어지럽히고 이간질을 하려 했던 사람들을 공개하겠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일전에 올렸던 게시물에서처럼 개인 정보 등에 관련한 법률을 위반하였기에 고발을 검토했었습니다만, 본 사이트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힌 것이 없는 관계로 실명 공개를 하여 앞으로도 이렇게 하려는 자들에 대해서 경고를 강력히 하려고 합니다.

이번 일로 인해서 본 사이트에 피해는 없었습니다만, 칠성인들의 쉼터인 본 사이트에 비칠성인이 들어오려고 했으니 앞으로도 경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비실명 가입 행위자 : 손춘택

* 행적(서버시간은 실제 시간보다 30분 정도 빠름)

- 최초가입 : 2009-01-03 오전 10:25(서버시간)에 실명(별명 백암산)으로 최초 가입
-> 그러나 당일 오전 11시 넘어 관리자에게 욕설 전화를 하면서 탈퇴 요청하기에 탈퇴 처리함
- 2차가입 : 2009-01-09 오전 09:35(서버시간)에 '최용헌(83.07강원)'으로 재차 가입함
-> 3월 2일 오전에 발각되어 권한 1등급으로 강등당함. 발각당한 이후에도 2009-03-18 오전 11:05(서버시간)에 접속을 시도하는 뻔뻔함을 보였음
- 3차가입 : 2009-04-21 오후 18:27(서버시간)에 '최승덕(83.07강원)'으로 또 가입함
-> '최승덕(83.07강원)'은 칠성부대와 관계없는 사람으로, 손춘택에게 이름을 빌려주었음

* 발각

- 최초가입 시에는 자진 탈퇴요청
- 2차가입 시에는 다음 까페의 운영자 전남표씨가 두 사람의 실명을 우리측에 공개함
- 3차가입 시에는 항시 간첩이 들어오는 것을 예의주시하고 있던 회원들이 4월 23일 본 관리자에게 제보를 해 왔으며 감시를 하고 있던 도중, 4월 24일 해당 아이디의 이용자가 운전 중인데도 해당 아이디가 사이트에 접속되어 있던 순간이 포착되어 발각됨

* 관련 기록물

- 최용헌이 쓴 글 : 바로가기
- 최승덕이 쓴 글 : 쓴 글 없음

* 조치

- 4월 24일 : 권한 1로 강등
- 4월 26일 - 4월 30일 : 회원 의견 수렴
- 5월 3일 : 실명 공개

* 향후 조치

- 5월 한달 동안 전체 회원 대상 실명 여부 확인 예정

관련 기록물 중에서 이 게시물의 글을 보시면 얼마나 가증스럽게 접근했는지 알 것입니다. 손춘택은 다음 까페에서 그 지역 지회장까지 역임하였으며 나름대로는 어느 정도 위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됩니다.
올해 본 사이트가 새로이 개설된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여 사람이 늘어나게 되니 우리 사이트를 음해하고 비방하는 세력들이 늘어났었습니다. 그러나 3월 2일, 다음 까페의 운영자 전남표씨가 건전한 경쟁과 상호 협력을 제의하면서 본 사이트 내에 있는 간첩들을 알려 왔기 때문에 본 사이트는 진정성을 믿고 항시 열린 마음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그런데, 거물급 인사가 다시금 이렇게 추악한 짓을 했다는 것은 손춘택 개인의 문제를 넘어 다음 까페 운영자의 진심까지도 오해를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회원 의견 수렴을 할 동안 충분히 반성할 기회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뻔뻔스럽게 침묵을 지키고 있으니, 이런 파렴치한 행위자에 대해서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본 사이트에 대해서 칠성인이 아닌 자가 가입을 하게 되면, 지금까지는 경고 및 실명 공개에 그쳤지만, 앞으로는 형사고발까지 검토할 것이며 칠성인의 안위와 명예를 훼손하는 일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적발되지 아니한 비실명 회원은 이달 안으로 관리자에게 쪽지를 보내주시면 조용히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그 이후에 적발될 경우에는 위에서 말한 단호한 대처에 해당될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