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운영자 회의결과

 존경하는 선, 후배님!
다사다난한 가운데 경인년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신묘년 새해에 늘 여러전우님 가정과 일터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12월 11일 대구에서 가진 지역운영자 회의결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회의에 출석한 지역운영자 및 전우님 명단입니다.

      운영 위원장 : 이 주석 (82.02 강원)
        대구  / 경북 : 권 영배 (85.10 경북)
                           김 신한 (85.08 대구)
        대전  / 충청 : 민 경철 (88.11 충북)
        부산  / 경남 : 배 태한 (86.06 경남)
                           노 대흥 (82.03 부산)
                           김 홍석 (97.08 부산)
        서          울 : 임 성빈 (87.04 서울)


  2. 토론 내용 / 결 과
 
     가. 사이트 개편 : 2011년초에 대폭개편 (대폭개편으로 인하여 일정
                       기간 소요)

     나. 전우회 운영조직 : 중앙조직 = 전우회장1인, 사이트관리/총무1인,
                       감사2인, 각 지역 지회장.
                       지방조직 = 지회장1인, 총무1인.

     다. 회원관리 : 

                    - 현재의 1등급 - 10등급 체계 삭제
                    - "준회원,일반회원,정회원,운영자" 로 개편
                    - 가입신청시 = 준회원
                    - 전입신고 작성후 지회장의 승인으로 일반회원으로 승급
                    - 오프모임 참석과 회비납부시 정회원으로 승급
                    - 회원등급별로 사이트게시판의 열람권한 차별화 시행

     라. 회비규정 신설 :

                - 정회원은 매년 \ 50.000 원의 회비를 납입하고 납입한 회비
                 는 경조비와 사이트관리비(년 500.000- 추정)로 사용.
                - 경조비는 정회원의 양가직계(본가 처가부모, 회원자녀) 및
                 회원의 결혼및 애사에 지급되며 자녀의 백일, 돌 등의 경우
                 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 그 외 활동비/행사비등은 당해행사에 참석하는 회원의
                 행사비모금및 찬조금으로 운영함.

  3. 총   론

        12월 11일 지역운영자모임의 논의 내용은 현재 정체화되어있는 전우회
       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하는 관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이트의 난잡하고 중복되는 게시판을 과감히 통,폐합하고 1000여명이
       넘는 가입 전우중 유령화 되다시피 한 회원들을 정리함으로써 회원의
       정예화를 유도하고, 회원의 등급별로 각 게시판의 열람권을 제한하여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시키며 회비규정을 도입하여 차후 전우회
       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러한 결론의 도출로 2010년 12월 31일을 기하여 전체회원의 등급을
       준회원으로 등급조정하고 전입신고를 통하여 각 지회장의 권한으로
       승급을 하여 드리는 불편함을 드리게 된 점을 깊이 양해하여 주시기
       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물론, 자유로이 운영되던 우리사이트의 편의성에 호응하셨던 전우님들
       의 불만과 질책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모든 모임은 자금이 부족하면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점과 회비를 납부한 회원과 그렇지 못한 회원의
       차별화는 어느 사이트, 어느 모임에서도 상존하는 문제이므로 일부 회
       원님의 불만과 질책을 감수하고서라도 운영위원들이 살을 파고 뼈를 
       깎는 심정으로 이번 협의내용을 진행하기로 마음을 모으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전우회가 답보상태를 벗어나 활발하게 움직이는 조직으로
       성장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회원등급 조정으로 인한 불편함을 모든 전우님들이
       전우회의 성장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회의 결과를 보고 드립니다.


       2010년 12월 21일 칠성전우회 운영위원장 이 주석